아이를 보며 함께하는 충만함은 그들의 빛에

덩달아 밝아지는 것이지,

광원을 나누어갖는 것이 아니다.

소통에는 노력이 필요하다.


서서히 아이들 세계의 충만한 마음은 고갈되어간다.

몸이 성장하면서 마음을 함께 성장시키는 것이 필요하다.

많은 사람들은 마음의 이런 특성을 모르고

마음을 방치한다.


마음을 방치하면

머리가 외부와의 연결자가 된다.

소리도 머리로 듣는다.

그들의 연주는 공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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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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