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유능함은 어른들의 안정감으로 변환한다.
인간이 일상을 수용하면
더 이상의 두려움은 없다.
동시에 더 이상의 환희도 스러져간다.
그와 더불어 유능함이 잦아든다.
아이들이 세상의 중심에 있다.
어른들이 부양하는 듯이 보이지만
그것은 몸의 문제이고
마음은 아이들이 리드한다.
연주에 있어서 필연적으로 만나게되는 대상.
몸과 마음.
이 둘이 통합된 것이 정신이다.
이 둘을 통합시키는 것은 인식이다.
교육은 통합의 과정을 과제로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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