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재를 활용하는 것이야말로 우리가 택할 수 있는 최고의 학습권리입니다.
체계화된 교재의 저자는 훌륭한 당대의 피아노 교사입니다.
우리에게 시중에서 구할 수 있는 교재가 많지 않다 하더라도
공부한 교재가 단지 몇권에 불과한 보통 사람들에게는 아직 공부자료가 충분합니다.
교재에 배열된 곡들은 최고의 교사들이
수준있는 피아노 연주를 위하여 고안해 낸 최상의 절차입니다.
능력있는 교사는 학생에 따라 다양한 교재를 운용을 하겠지만
아직 체계가 잡히지않은 선생님이나
교사없이 공부를 하려는 학생은
한 교재가 가르치려는 것을 그대로 따라 공부를 하십시오.
물론 설명이 되어있는 것을 충분히 이해하는 것은 필수이며,
곡들을 그냥 칠 수있는 정도가 아니라
곡들의 성격을 살려서 연주할 수 있어야 합니다.
자기가 해당된다고 생각되는 것보다
한 단계 수준을 낮춘 곳부터 시작하십시오.
제가 좋아하는 교재는 이렇습니다.
알프레드 교본, 옥스퍼드 피아노 타임, 영 피아노 교본은 중급 초기까지,
퍼스트 임프레션스, 톰슨 피아노 교본은 고급의 초기까지,
R.C.M시리즈는 최고급의 수준 까지의 기획이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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