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순수하게 사람과 음악을 이해하고 싶었습니다.
개인적이고 심리적인 접근 때문에 갈피 잡기가 어려워서.
현실과 어떻게 연결해야 할지 난감한 심미안과 예술관 속에서
오랫동안 헤맸습니다.
그러다 개인은 그 터전인 사회에서 어떤 입장을 가져야 한다는 것을
2년 전 촛불 집회에 참여하면서 분명히 알게 되었습니다.
평화의 시민 의식을 외치는 한 방송을 여러분께도 소개해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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