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 이야기 Piano Pieces-러셀 셔먼

 

 

가을을 맞으며 만난 귀한 책을 소개합니다.

글을 먼저 읽고 연주는 나중에 들었습니다.

영혼의 고백 같은 쇼팽 마주르카 였습니다.

피아노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분이라면 읽어보시길...

 

 

 

 

 

 

 

 

 

 

 

 

 이 기록은 음악의 힘과 유혹에 대한 증언이다. 불로장생의 영약인 음악의 예술적 및 교육학적 사명을 가로 막는 해묵은 습관과 방어적 태도를 벗겨내려는 시도이다.

 

 이 책의 골자는 거의대부분 내가 평생 동안 연습에서 터득한 것이며,

피아노 앞에 앉아 꿈을 꾸고 안달하고 화를 내고 감사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설명한 것이다.

 

 

------------------------------------------------------------- 머리말 중에서

 

※ 종이책은 절판되었고 전자도서관에서 전자책으로 구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