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피아노피아의 신간악보집입니다.

중급 정도에선 인상주의의 곡들을 다룰 기회가 많지 않지요.

여기에는 가장 대중적으로 알려진 사티와 드뷔시의 소품들과

국내에는 생소한 샤미나드라는 여성 작곡가의 곡 하나가 편성되어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인상주의곡들은 낭만곡의 흐름을 어느 정도 익힌 후에 다룰 수가 있지만

여기의 곡들은 귀에 익고 음의 조합이 복잡하지 않아서

낭만곡들에 익숙하지 못한 분들에게라도

인상주의 음악의 입문 교재로 유용하게 쓰일 수 있습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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